박장석(오른쪽) 사장과 우국석 국립현충원장이 모역정화활동에 관한 자매결연을 맺은 후 악수를 하고 있다. |
SKC(대표 박장석)는 15일 서울 동작국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자원봉사를 겸한 창립 32주년 기념행사 가졌다.
최신원 회장, 박장석 사장을 비롯,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200여명은 묘비 닦기, 잡초뽑기, 조화 교체 등의 묘역 가꾸기 활동을 벌이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에 앞서 SKC는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우국석)과 지속적인 묘역정화활동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연2회 헌화와 상시적으로 결연묘역을 가꾸는 봉사활동을 가지기로 했다.
박장석 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호국영령의 거룩한 충의와 위훈을 추모하고 성역을 정성들여 가꾸면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봉사활동이 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SKC는 지난해부터 매월 현충원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10월에는 창립기념 행사도 함께 하고 있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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