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일리노이주)이 선거운동 최종일인 2008년 11월 3일 버지니아주 머내서스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공진회장에서 열린 자신의 마지막 유세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선후보가 4일 오전 0시(한국시각 4일 오후 2시) 뉴햄프셔주 북부 산골마을인 딕스빌 노치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오바마는 미국 전역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투표에서 15표를 얻어 승리했다.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는 6표를 얻는데 그쳐 첫 선거에서 패배했다.
미국 대선 역사상 민주당 후보가 딕스빌 노치에서 승리하기는 지난 1968년 허버트 험프리 이후 40년만에 처음있는 일로 사실상 2008 美 대선에서 오바마 승리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딕스빌 노치는 지난 1960년부터 미국 대선의 첫 테이프를 끊어 왔다.
김나현 기자 gusskrl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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