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주택보증,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4068가구 1차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11-07 13: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5개 업체, 30개 사업장 본심사 올라

대한주택보증은 1차 환매조건부 미분양 아파트 매입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예비심사 결과 총 25개 업체, 30개 사업장의 4000여가구가 본심사 대상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본심사 대상으로 선정된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4068가구로 매입 가격은 총 4873억5000만원이다. 앞서 주택보증은 지난 3~5일 1차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 신청을 받았으며 모두 54개 업체, 62개 사업장 8327가구가 신청했다.

주택보증은 예비심사에서 분양가 할인율(50점), 공정률(30점), 분양률(20점) 등을 고려해 고득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점수가 같은 경우 매입신청 금액이 적은 사업장을 우선 선정했다.

본심사는 해당 사업장의 완공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오는 10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며 최종 매입 대상 아파트가 선정되면 이달 말부터 사들일 계획이다.

주택보증은 본심사에서 매입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장이 발생하면 예비심사 고득점 순으로 본심사 대상을 추가 선정키로 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