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남광토건, 인천신항 컨테이터 축조공사 수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12-30 15: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남광토건은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 축조공사(1공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총공사 규모는 1757억여원이다. 남광토건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며 지분은 20%다.

남광토건은 이번 공사 수주액 약 319억원과 지난 26일 수주한 "괴산 하수관거정비임대형 민자사업(BTL)"을 포함해 올해 토목분야에서만 4717억원을 수주해 토목부문 수주 목표인 4500억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2008년 어려운 건설 경기 상황에서도 토목분야에서만 4717억의 수주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면서 "2009년에도 정부가 도로, 철도, 하천 정비 등의 대규모 사업들을 추진하는 만큼 토목 분야의 사업 확대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