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주민들이 공시지가의 가격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설명회를 1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와 표준지의 가격 수준에 대한 의견을 조사할 방침이다.
구는 개별공시지가의 조사 목적과 활용 범위, 올해 공시지가의 조사과정 및 절차, 개발 사업지역 등에 대한 현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며 구는 이에 앞서 개별공시지가 산정 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다.
김문배 지적과장은 "가격 조사 단계에서 먼저 주민들에게 절차를 설명하고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주민설명해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공시지가 결정 및 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영등포구청 지적과(02-2670-3741, 3744)로 하면 된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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