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전은 패션 잡화나 의류는 물론, 디지털카메라, 소형가전, 침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키플링 패션 가죽시계를 3만7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소니 디지털카메라(DSC-T700) 42만4000원,
공룡유치원 시리즈(12권) 4만1200원, 비오템 아쿠아 수분크림세트 5만원, Fossil 시계 22만5000원, 파코라반 캐주얼 정장 13만원,
프로스펙스 스니커즈(프리뷰2) 1만8000원 등이다.
또 삼양의 맛있는 라면 20봉지(1만6800원), 하기스 골드 남아용(3단계) 기저귀(7만900원) 등 46개 품목을 선보인다.
삼성몰 관계자는 "명절에는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수가 약 절반가량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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