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중인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오른쪽) | ||
김 행장은 이날 "우리나라 고용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지 않고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며 중소기업 지원을 수출입은행 금융지원의 최우선 과제로 밝혔다.
김 장은 13일 취임사에서도 현장경영을 강조한 바 있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1월부터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지원단'을 확대 개편하고 작년보다 30% 증가한 8조50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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