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놀이공원, 도서 할인, 후불교통카드, 해외 이용, 현금카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쇼핑, 주유, 외식, 영화 업종에서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11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하루에 1만좌 정도가 발급되는 등 인기가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면서 "올해는 국내외 경제사정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과소비를 피하고 할인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50만좌 돌파를 기념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경품과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