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납세와 세제 및 세정 발전에 애쓴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인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경청호 부회장은 국세의 성실한 납세 및 거래 투명화를 위한 전산 시스템 개발 등 윤리경영의 정착을 통해 성실납세 기반을 조성했다는 판단아래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2006년 사회복지재단 설립으로 저소득층과 장애아동 및 빈곤아동의 복지 향상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사회통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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