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개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3-19 14: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외환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끌라빠가딩 출장소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카르타의 중심항인 딴중뿌리옥 항구와 인접해 있는 끌라빠가딩은 보세수출공단이 입주해 있는 곳으로 CJ, 미원, 한솔 등 한국기업과 물류회사, 교민업체 등 140여개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끌라빠가딩 출장소는 앞으로 이 지역의 한국계 기업 및 교민들을 대상으로 예금, 송금, 환전 업무와 외환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연계해 여신 및 수출입 업무 등을 하게 된다.

한편 1990년 개설한 외환은행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의 자산규모는 3억490만달러(2008년말 기준)로 지난해 1억2500만 달러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