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트렁크 정리함 (사진제공=인터파크) |
인터파크는 3월 말까지 정리함, 극세사 밀대 등 청소·정리용품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4월까지는 박스, 행거, 선반, 옷걸이 등 정리 수납용품을 최고 3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또 생활서비스 전문기업인 인터파크HM 역시 4월15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서비스 15% 할인 및 피톤치드 무료시공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4월 론칭한 인터파크HM은 인터파크의 자회사로 청소, 음식, 이사 등 가사노동 서비스 대행 회사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3월 들어 청소관련 용품의 매출이 전월대비 20%, 정리수납용품의 매출이 35% 이상 신장했으며, 인터파크HM의 봄맞이 대청소서비스 주문건수 및 상품 페이지 방문자수 역시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했다고 밝혔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