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족식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경희대 이경전 교수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지불결제서비스 변화'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학계와 연구기관 및 관련업계 종사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비씨카드 신기술 자문단' 은 앞으로 IC카드, 모바일, 티-커머스(T-commerce), 기타 전자지불 분야에 대한 신기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차세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중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은 이날 발족식에서 "자문위원들의 깊이있는 학문적 지식과 경험은 한국 지불결제산업 발전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비씨카드가 차세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글로벌 지불결제서비스 회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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