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윤주씨는 젊은 층의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2008년 11월에는 ‘Dream’이라는 첫 음반을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점이 이번 재계약에 크게 작용했다고 애경측은 밝혔다.
AK면세점 측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장윤주의 스타일을 광고 이미지에 녹여 ‘AK면세점은 젊은 면세점’이라는 컨셉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돼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