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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소프트, 스마트폰 '티옴니아' 전용 내비지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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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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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엠엔소프트는 삼성 스마트폰 '티 옴니아' 전용 내비게이션 지도 '맵피'를 출시했다.
엠앤소프트가 삼성 스마트폰 ‘티 옴니아’ 전용 내비게이션 지도 ‘맵피’를 6일 출시했다.

옴니아폰 전용 ‘맵피’는 차량 운행 시에는 일반 내비게이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뚜벅이 모드’에서는 보행 시 현재 위치 파악과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차량에서 맵피는 요금소 회피, 목적지 방향성 고려 등 경로탐색 설정에 따라 목적지까지 최대 224개의 경로를 제공하는 ‘다중경로 탐색기능’과 단속 안내 구간에 진입했을 때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는 ‘평균 속도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목적지까지 회전정보를 한번에 제공하는 전방 회전정보 안내 △시작어·중간어·114 상호검색을 한번에 제공하는 통합 검색기능 △휴게소 진입시 식당, 화장실, 주유소 등 상세 시설물 정보가 팝업으로 노출되는 휴게소 요약맵 △전국 하이패스 톨게이트 모식도와 음성안내를 제공하는 하이패스 차선 안내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옴니아폰 전용 ‘맵피’는 온라인 쇼핑몰 옥TUS과 G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6000원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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