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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엠엔소프트는 삼성 스마트폰 '티 옴니아' 전용 내비게이션 지도 '맵피'를 출시했다. |
옴니아폰 전용 ‘맵피’는 차량 운행 시에는 일반 내비게이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뚜벅이 모드’에서는 보행 시 현재 위치 파악과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차량에서 맵피는 요금소 회피, 목적지 방향성 고려 등 경로탐색 설정에 따라 목적지까지 최대 224개의 경로를 제공하는 ‘다중경로 탐색기능’과 단속 안내 구간에 진입했을 때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는 ‘평균 속도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목적지까지 회전정보를 한번에 제공하는 전방 회전정보 안내 △시작어·중간어·114 상호검색을 한번에 제공하는 통합 검색기능 △휴게소 진입시 식당, 화장실, 주유소 등 상세 시설물 정보가 팝업으로 노출되는 휴게소 요약맵 △전국 하이패스 톨게이트 모식도와 음성안내를 제공하는 하이패스 차선 안내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옴니아폰 전용 ‘맵피’는 온라인 쇼핑몰 옥TUS과 G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6000원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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