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최연소교수 임용 '어머니의 뒷바라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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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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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 이인혜가 어머니와 함께 연예인 최연소 교수로 임용된 비법을 공개했다.

고려대 출신의 배우, 미모와 지성을 모두 겸비해 '고대 엄친딸'로 불렸던 배우 '이인혜'가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의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가 된적이 있다.

연예인 중 최연소 교수라는 점도 화제지만, 아역출신의 배우로 대중에게 익숙산 연예인이라는 점 또한 이슈가 되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방송연예탤런트학부에 겸임교수로 임용된 이인혜 교수는 학생들의 오리엔테이션도 직접 참석하고 3월2일 개강일부터 실질적인 수업을 시작했다.

한편, 어린나에 교수가 된 점은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과정을 밝고 있는 그녀의 학구적인 열정도 있지만, 아역시절부터 연기를 접해온 배우라는 점일 크게 작용했다. 몸에 밴 연기와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연기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보다 실감나는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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