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여신금융협회, 저소득층 위해 임원 및 부서장 3~5% 급여 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15 17: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여신금융협회는 임원 급여의 5%, 부서장 급여의 3%를 신용회복위원회 소액금융지원사업에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급여를 기준으로 하며, 저소득근로자 및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무보증 소액금융을 위해 쓰인다.

강상백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키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서민경제 살리기와 저소득층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