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목욕신 노출 "내가 봐도 눈뜨고 못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4-15 15: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명고’에 출연중인 박민영이 목욕신 노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취재진의 질문에 "너무 야해 놀랐다"며, "그렇게 나올 줄 몰랐고 옷을 다 입고 촬영했는데 카메라 기술인지 몰라도 요새 말로 '므흣'하게 나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박민영은 “사실 홍보팀에 원망하기도 했다. 목욕신이 이슈가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속상한 건 사실이다. 연기보다 다른 쪽으로 포커스 맞춰지는 게 조금 걱정도 됐다.

여배우로서는 감추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찍을 때는 담담하게 찍었다"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한편 총 50부작 '자명고'는 박민영을 비롯, 정려원, 정경호, 문성근, 성현아, 이미숙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