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는 사회공헌 VI 및 슬로건을 '희망플러스'로 명명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사회공헌 철학 체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가운데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희망플러스는 LIG손보의 브랜드 전달가치인 '희망'을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시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나눔 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해나가자는 취지에서 정해졌다.
LIG손보는 가정의 달인 5월 한달 간 전사적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인 1봉사 참여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행사 기간 동안 임직원과 영업가족 2만여명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전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또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에게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희망의 집 짓기'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LIG희망바자회’ 역시 다음달 진행된다.
구자준 회장은 사회공헌 철학 공표와 5월 ‘희망봉사한마당’을 맞아 전 임직원 및 영업가족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이행은 장수기업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 요소가 됐다”며 “CSR의 한 축인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일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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