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 459억원으로 4.7% 증가

현대백화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439억원보다 4.7% 신장했다. 
 
현대백화점은 1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029억원과 58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7%, 4.1% 늘어난 수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불경기속에서도 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e-mail]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