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실시된 4·29 재보궐 선거에서 개표 중간 집계 결과 무소속 신건 후보가 민주당 이광철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개표율 7.57%를 기록중인 가운데 신건 후보는 총 1747표(득표율 49.87%)를 얻어 2위 민주당 이광철 후보(1157표, 33.02%)를 제치고 있다. 한나라당 태기표 후보는 242표(6.90%)를 얻고 있다.
이보람 기자 bora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