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여사는 이날 봉하마을회관에서 나와 조문객들을 향해 고개숙여 인사한 뒤 분향소에 들려 헌화했다.
다소 초췌한 모습의 권 여사는 헌화를 마친 뒤 이렇다 할 언급없이 스타렉스 승용차에 탑승, 사저로 이동했다.
김해= 김종원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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