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연구원은 현재까지 전 세계에 있는 FLNG 선박을 모두 삼성중공업이 수주했으며, 올해 하반기 브라질발 발주가 재개되면 이 지역 심해개발에 필요한 시추선과 부유식원유생산저장설비(FPSO)부문에서도 강세를 보이는 삼성중공업이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회사가 최근 브라질 지역에서 해양플랜트 전용 조선소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3만7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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