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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이 3가지 메시지로 구성된 2009년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1일부터 공중파 전파를 타고 있는 이 광고는 자사의 라이프플래너(보험설계사)들에게 △타협하지 마라 △유행타지 마라 △회사를 생각하기보다 사람들의 인생을 지켜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심장 박동소리처럼 시간의 변화 속에서도 언제나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푸르덴셜 타워를 통해, 지난 20년간 변함없이 회사의 철학을 추구해온 모습을 남성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광고 마지막에서는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가 위해 '보험계약 유지율 1위', '설계사 정착율 1위'라는 문구로 안정성과 건전성을 전했다.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금의 푸르덴셜을 있게 한 원동력이 무엇이었나를 되돌아보고, 생명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고민해본 산물"이라며 "변함없는 푸르덴셜생명의 모습을 통해 보험회사가 가져야 하는 진정한 강점이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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