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엔젤’로 활동했던 채은정(본명 이은정)이 직업의 변화를 시도했다.
9일 채은정 미니홈피에 따르면 본인이 서울 강남의 모 치과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관련 문의나 상담을 받는다는 글까지 남겼다.
채은정은 1999년 여성그룹 ‘클레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2007년 솔로를 선언하면서 ‘엔젤’로 활동해왔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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