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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이메일 수신은 물론 메일 작성, 첨부파일 확인, 자동통보 서비스 등 PC 환경과 유사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 메일 작성 중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해 바로 첨부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의 편리성을 높였다.
현재 오픈메일 서비스를 통해 파란·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의 메일을 이용할 수 있다.
윤기영 KT 개인고객부문 무선포털사업담당 상무는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오픈 메일 서비스가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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