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공식에서 구본무 LG회장,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 참가자들이 터치버튼을 누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웅철 현대기아차 사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구본무 LG 회장, 정우택 충북 도지사. |
LG화학이 10일 충북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한 오창테크노파크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구본무 LG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LG화학은 2013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에서 오는 2015년까지 2조원의 매출과 세계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