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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커 경기중 지장이 있어 여자 프로테스트 주니어 선수 시모나 할렙(18)이 가슴 축소 수술을 하겠다고 하자 팬들이 반대를 하고 나섰다.
문제의 시모나 할렙은 현재 WTA세계 랭킹 232위 여자 테니스계의 유망주다.
시모나 할렙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거운 가슴 때문에 경기를 할때마다 불편하다"며 "올 가을 가슴 축소 수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시모나 할렙의 가슴 사이즈는 34인치 DD컵으로 무게만 약 12kg이상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녀의 발언에 팬들은 일제히 '가슴 축소 수술' 반대에 나섰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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