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5' 에이미-바니 '지각,결석' 퇴학 제작진 의견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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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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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악녀일기5'가 8회만에 조기 종영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악녀일기3'에서 큰 인기를 얻은 에이미와 바니는  '악녀일기 시즌5'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하지만 잦은 지각, 결석 등 불성실한 태도로 퇴학처분을 받게 되어 프로그램이 조기종용되는 사태가 발생됐다.

불성실한 출연진들의 태도와 12회사 아닌 8회 조기 종영에 화난 시청자들은 '악녀일기5' 게시판에 비난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에이미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편집의 힘이 큰 악녀일기5… 자퇴서? 퇴학서? 흠... 설정의 끝은 어디지?  "라고 고 심정을 밝다.

다른의견 지닌 제작진은 "에이미와 바니는 촬여초반부터 문제가 많았다"며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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