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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아시아 및 유럽 국가의 산업발전과 사회봉사에 기여하고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둔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올해로 8회를 맞았다.
홈플러스는 이 회장이 경영원칙, 고객지향적 시장분석과 마케팅, 점포 컨셉트 등에서 국제 기준과 로컬방식을 융합, '한국형 유통'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전 세계 테스코 그룹사 중 최고의 매출 성과 △국내에서 10년만에 10조원 대의 유통기업으로 성장 △영국에 '홈플러스' 브랜드를, 태국.중국·말레이시아에 문화센터 운영 사례 전파 등 우리의 유통경영 방식을 역수출해 한국의 유통산업 위상을 높인 성과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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