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온실가스 진단 주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전 점포 소등행사를 비롯한 ‘그린(Green)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고객에게 온실가스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3일 오후 8시40분부터 9시까지 20분 동안 전국 25개점에서 조명을 끄는 소등행사를 갖는다.
또 26일부터 28일까지 전단, 우편판촉물 등 광고 인쇄물에 ‘STOP CO₂’ 에세이를 게재한다. 또 고객들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등 소비자 대상 그린 캠페인을 전점에서 진행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