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최대수익금액리그에서 1위에 오른 문종철씨에게 부상(최신형 소렌토R)을 수여하고 있다. |
미래에셋증권은 총상금 1억3000만원 규모의 '제1회 실전 투자Masters 대회'시상식을 지난 31일 여의도 63빌딩 새턴홀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직접 각 부문별 수상자를 시상하고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주식 및 선물옵션, ELW(주가워런트증권) 등 전체투자부문에서 개최됐으며, 지난 6월15일부터 7월24일까지 모두 6주에 걸쳐 진행됐다.
ELW리그에서는 2542%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가, 최대수익금액 리그에선 3억3000만원의 수익률을 기록해한 문종철 씨가 1위를 차지했다. 문 씨는 부상으로 3000만원 상당의 최신형SUV '쏘렌토R'을 받았다.
이밖에도 주식리그와 선물옵션 리그 1위에 각각 1500만원, 1000만원 등 모두 1억3000만원 규모 상금이 수여됐으며 해외여행상품권, LED TV, 노트북, DSLR 카메라 등 경품도 제공됐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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