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제1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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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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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이 최대수익금액리그에서 1위에 오른 문종철씨에게 부상(최신형 소렌토R)을 수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총상금 1억3000만원 규모의 '제1회 실전 투자Masters 대회'시상식을 지난 31일 여의도 63빌딩 새턴홀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직접 각 부문별 수상자를 시상하고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주식 및 선물옵션, ELW(주가워런트증권) 등 전체투자부문에서 개최됐으며, 지난 6월15일부터 7월24일까지 모두 6주에 걸쳐 진행됐다.

ELW리그에서는 2542%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가, 최대수익금액 리그에선 3억3000만원의 수익률을 기록해한 문종철 씨가 1위를 차지했다. 문 씨는 부상으로 3000만원 상당의 최신형SUV '쏘렌토R'을 받았다.

이밖에도 주식리그와 선물옵션 리그 1위에 각각 1500만원, 1000만원 등 모두 1억3000만원 규모 상금이 수여됐으며 해외여행상품권, LED TV, 노트북, DSLR 카메라 등 경품도 제공됐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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