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미국 한인들의 국내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LA 한인타운에서 '미국 교민 초청 국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이번 설명회에는 김승섭 PB사업단 부동산 컨설턴트 차장이 강사로 나서 국내 부동산시장의 특성 및 현황, 경매투자전략, 절세방법, 외국환신고업무 등을 소개했다.
또 미국 내 부동산 세법과 세무신고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지의 회계법인인 CKP가 미국 부동산세법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 내 해외동포 명의의 투자계좌 개설방법 △부동산 매매 △경매입찰 △임대관리부터 안전한 자금관리 △외국환신고업무 대행 등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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