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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4일 중국 쓰촨성 통찌현에서 열린 ‘행복소학교’ 기증식에서 이 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그룹이 1년 전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중국 쓰촨(四川)지역에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를 건립했다.
6일 SK그룹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쓰촨성 펑저우시 통찌현에서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해 펑저우시를 관할하는 청두시 탕촨핑(唐川平) 부서기, 김일두 청두(成都) 주재 한국총영사, 박영호 SK㈜ 사장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소학교' 기증식을 개최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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