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종문화회관 제휴 음악공연/현대차 제공 |
현대자동차는 세종문화회관과 제휴해 ‘현대차 H•art와 함께 하는 2009 가을 세종별밤축제’와 신형 쏘나타 신차발표회와 음악공연을 연계한 ‘쏘나타 콘서트 With 세종센터’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 음악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9~10월 두 달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에서 총 28회의 무료 음악공연을 제공한다.
먼저 ‘현대차 H•art와 함께하는 2009 가을 세종별밤축제’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부터 재즈와 라틴뮤직, 아카펠라 공연이 이달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평일 저녁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추석연휴인 10월 3~4일에는 가야금 앙상블 및 사물놀이 공연이 열린다.
‘쏘나타 콘서트 With 세종센터’는 9월 19~20일 신형 쏘나타 발표회와 퓨전음악공연을 연계한 이색공연이다.
현대차는 공연후원 외에도 중앙계단 특설무대 옆 대극장 앞에 투싼ix와 신형 쏘나타를 전시하고 안내데스크도 설치해 차량설명 및 구매상담도 실시한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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