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고온·고압의 스팀을 16분간 3회 반복 배출해 밥솥 내솥과 뚜껑 속 이물질, 냄새 등을 말끔히 제거해 주는 '자동스팀세척기능(Self-Steam Cleaning)'이 채용됐다. 소량의 물을 내솥에 넣고 자동세척 버튼만 누르면 돼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자동세척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운 카운터(Down Counter)'도 탑재됐다.
또한 탄력적으로 시간조절이 가능한 '예약보온 기능'을 채용해 원하는 시간과 장시간 외출시 예약보온이 가능하다. 미생물 번식을 막는 최소 온도(45℃)로 보온을 진행해 밥 색깔 변화, 밥마름 및 냄새 발생도 방지한다.
최소의 전력으로 온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일반 보온에 비해 전기료가 약 44% 절감된다.
이 제품은 올록볼록한 전면 딤플로 열전도율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내솥 안에 원적외선 및 음이온 효과가 있는 티파니온 코팅과 내구성을 향상시킨 티파니온+α 코팅을 추가로 적용했다.
이외에 헤드락 잠금장치를 비롯한 13중 안전장치와 3중 맛지킴 보온센서, 맞춤밥맛조절기능 등을 갖췄다. 잡곡, 누룽지, 죽 등의 다양한 밥 메뉴 기능도 적용됐다. 가격은 33만8000원이다.
윤희준 리홈 마케팅팀장은 "리홈에서 국내 최초로 채용한 자동스팀세척기능은 번거로운 밥솥 청소를 보다 편리하도록 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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