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가을에 즐기는 문화공연' 이벤트

외환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가족과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가을에 즐기는 문화공연'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외환카드 고객은 오는 11월말까지 러시아 크레믈린 발레단 발레 '에스메랄다', 한국 국립 창극단 창극 '적벽가', 브라질 국립오케스트라연주회, 노르웨지안 소울앤뮤직 등 최정상급 공연을 1만원(정상가 3~4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동반자의 경우 최대 6매까지 50% 할인받는다.

이외에도 10월말까지 퍼포먼스 '점프'를 1만원에, 11월말까지 어린이 난타 공연 '오즈의 마법사'를 1만원에 볼 수 있다.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해 이번 문화행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드홈페이지(www.yescard.com) 또는 고객센터(1588-3200)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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