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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정화 여사의 빈소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
약 20분간 머무른 이 전무는 59분께 빈소를 떠났다. 이 전무는 정의선 부회장 등 유가족과 무슨 얘기를 나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편하게 가셨다고 들었다. 그걸 제일 걱정했었는데…편하게 가셨다고 하더라구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전무는 시종일관 무거운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했으며, 유가족과의 대화 이외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날 예고 없이 빈소를 찾은 이 전무는 3명가량의 비서들을 대동한 채 검은색 양복에 검은 색 넥타이 차림으로 조문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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