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정화 여사의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떠나는 구본무 LG회장 |
9일 고 이정화 여사를 조문한 구본무 LG회장은 건설업 진출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계획 없어요."라고 일축했다.
또 구 회장은 고인에 대한 질문에 "여사님이 우리 어머니랑 비슷하세요. 내조도 참 잘 하시고..."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 날 오후 1시 30분경 빈소를 방문한 구회장은 약25분여를 머무른 후 1시 55분경 자리를 떴다.
정몽구 회장이 직접 엘리베이터 앞까지 나와 구 회장을 배웅하며 조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