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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범죄 발생 1위는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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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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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비례 감안시 부산 강서구 1위, 서울 중구 2위

지난해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수원시로 나타났다. 또 인구 비례로 볼 때 부산 강서구가 가장 범죄가 많았다.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우윤근 의원이 대검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20개 시구 가운데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수원시였으며 총 4만9155건이었다. 이어 성남시 4만5674건, 부천시 4만3454건, 고양시 4만796건, 서울 강남구 3만8086건 순이었다.

또 인구 10만명당 범죄 발생이 가장 많은 곳은 부산 강서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강서구는 1만678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중구의 경우 1만6306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 중구 1만4385명으로 3위를 했으며 인천 중구 1만1890명, 대구 중구 1만1850명, 서울 종로구 1만361명, 광주 동구 8573명, 제주시 7913명 순이었다.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songhdd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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