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IIFA 서울총회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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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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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9일 서울 신라호텔서 개막된 IIFA 총회에 참석한 각국 주요 인사들. (앞줄 왼쪽부터) 후미오이누이 일본투신협회부회장, 존 오쇼네시 호주자산운용협회부회장, 피터 디프로프트 IIFA회장,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김영선 국회정무위원장, 황건호 금융투자협회회장, 수잔 올슨 IIFA부회장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가 주최하는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제23차 연차총회가 전세계 31개국 70여명의 국제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막했다.

IIFA는 56개국 자산운용협회를 회원으로 둔 자산운용업계 국제전문가 협의체다.

이번 총회에는 피터 디 프로프트 IIFA회장(현 유럽자산운용협회 회장)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호주 등 주요국 자산운용협회 대표와 국제적 펀드평가사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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