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차이나 ETF'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중국본토기업 25개 대형주로 구성된 지수인 HSML 25 인덱스를 기초로 국내에서 첫 출시된 상품으로 전세계에는 3개가 상장돼 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을 맡았으며 운용보수는 연 0.49%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실시간 매매, 저렴한 비용, 투자 및 회수 편의성 등에서 중국에 투자하는 일반 펀드대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보수가 낮은 편이어서 저비용 장기투자 전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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