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야구장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된다.
22일 시에 내년 10월까지 5억2000만 원을 들여 문학야구장 외야 스탠드 윗쪽에 0.5m×1m 크기의 태양광 전지판 190장을 설치해 38㎾의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를 갖추기로 했다.
문학야구장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400만여 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는 있다.
또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와 저탄소 녹색성장, 기후변화협약 대응 등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학야구장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여서 정부와 시가 주력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홍보하는 장소로 적합하다"면서 "내년 상반기에 설계를 마치고 6월 착공해 10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한경일 기자 wow@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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