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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킬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강혜정이 오늘 결혼식을 올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킬미'는 '느와르가 될 뻔한 로맨스'를 표방한 영화로 고용한 킬러를 사랑한 실연녀 진영(강혜정 분)과 킬러 현준(신현준 분)사이의 엉뚱한 멜로를 담았다.
신현준은 "강혜정이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꿈을 꿨다"며 "그 꿈이 강혜정과 타블로의 태몽이었던 것 같고 그 내용으로 봤을 때 아들을 낳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지인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강혜정과 타블로는 지난 9월 임신사실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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