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금융상품 시대) 삼성화재 "애니홈으로 가정을 지키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27 17: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화재의 '애니홈 종합보험'은 가정생활의 위험은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리스크와 서비스를 통합 보장해 보험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상품은 화재는 물론 폭발과 붕괴, 도난, 가정생활배상책임 등 전통적 위험과 함께 실화배상책임과 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등을 보장한다.

또 전기단전사고나 현관 잠금장치 수리 등의 긴급수리비용 보상은 물론 가입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 상담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지난 5월부터 법률개정으로 전기합선이나 가스불 등의 경과실에 대한 배상책임이 의무화된 가운데 애니홈 종합보험은 '경과실로 인한 실화배상책임'까지 최고 5억원을 보상한다.

특히 인터넷 해킹 예금인출손해를 보상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문을 열지 못해 발생한 현관출입문 수리 비용과 가입조건에 따라 건물유리파손, 배관누수 피해, 가전제품 고장수리 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다.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순수보장형 소멸성 보험으로 보험료도 저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배상책임위험이 증가하고 인터넷해킹이나 고가의 가전제품수리비용 등 새로운 위험들도 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이 상품을 개발했다"면서 "기존 화재보험에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통합해 향후 고객 측면에서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