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송도랜드마크시티 유한회사가 발주한 2조500억원 규모의 인천타워 건설 공사를 현대건설과 공동시공으로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인천타워는 지상 151층, 연면적 60만7000㎡ 규모의 건축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개월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시공지분율은 계약 체결후 60일이내 확정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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