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사랑의 뗄감 나누기 활동. |
SK건설은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임직원들을 위해 가족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매년 3회 실시하고 있다.
SK건설의 가족봉사활동은 2005년 5월 창덕궁 가족자원봉사활동으로 시작됐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가족참여 자원봉사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인근의 숲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숲을 가꾸고 인근 지역의 독거 어르신 또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숲의 나무를 솎아베는 간벌작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나무를 인근 가정에 땔감으로 전달하는 작업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숲가꾸기의 산물인 나무의 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하와 탄소저감 효과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나무연료의 경우 폐기물, 풍력 다음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신재생에너지로 꼽히고 있다. 해마다 나무 생장량의 3분의 1을 솎아 숲을 가꾸면 최대 1200만m³의 나무연료가 발생한다. 난방에 쓰일 경우 약 2억 리터의 등유를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윤대영 SK건설 부장은 "이 봉사활동은 아이들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해결책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을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또한 도시민들과 지역 독거어르신들과의 교류를 통해 도농간에 서로를 살피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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