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명품브랜드' 세일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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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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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애호가들이 기다리는 명품 브랜드 세일시즌이 돌아왔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해외 명품브랜드들은 이달을 전후해 정상가격 대비 20∼40% 할인해주는 명품세일 행사를 벌인다.

캘빈클라인컬렉션, 오일릴리 브랜드 등은 지난 13일부터 이미 세일에 들어갔다.

오는 20일부터는 겐조, 아이그너, 랄프로렌컬렉션, 마이클코어스, 멀버리 등 15개 브랜드가 세일을 시작하고, 27일부터는 마크제이콥스, 막스마라 등이 세일에 동참한다.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도 12월 초 가격인하 또는 세일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할인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가격인하는 재고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내린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고, 세일은 일정 기간에만 진행하는 할인 판매를 뜻한다.

가격 할인율은 10~40%대이지만 20~30% 할인하는 브랜드가 주류를 이룬다.

한편 루이 뷔통, 샤넬, 에르메스 등 ‘노세일 정책’을 고수하는 브랜드와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등 주얼리 브랜드는 세일을 하지 않는다.

올해 10월까지 백화점들의 명품 매출이 작년에 비해 25% 이상 늘었기 때문에 세일 물량이 지난해보다 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브랜드별로 사정이 달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정규 현대백화점 명품바이어는 “명품 가격인하 및 세일은 행사 초반에 상대적으로 물량이 많기 때문에 브랜드별 세일 일정을 확인한 후 미리 쇼핑에 나서는 것이 인기상품 구입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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