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주가회복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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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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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하이닉스 인수시도로 반납했던 주가를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는 효성이 하이닉스 인수 철회로 불확실성은 제거했지만 4분기 실적 둔화가 불가피해 주가가 이전 자리를 찾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했다.

15일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12일 가격제한폭인 14.80% 급등했다.

하지만 13일 전날보다 3.16% 떨어진 7만6600원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박대용 현대증권 연구원은 “창원공장 파업이 2개월째 계속되면서 중공업부문의 생산차질이 지속되고 있다”며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비자금 문제 등이 주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소용환 HMC투자증권 연구원도 “파업장기화로 올 4분기 실적부진이 예상된다”며 “3분기 중공업부문 수주가 1875억원에 그쳐 5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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