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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트럭,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험 장면. (제공=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은 19일 추돌 위험시 차량을 자동으로 멈추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BA)를 대형 트럭 ‘악트로스’ 고급형 모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벤츠트럭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동 제어 시스템 ABA는 기존 승용차의 ABA와는 달리 고속 주행 중에도 완벽한 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에 설치된 3개의 레이더빔은 전방 150m 이상 지점까지 감지해 추돌 사고 위험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준다. 현재 승용차 일부 모델에 탑재된 ABA시스템은 전방 7m까지만 모니터링 한다.
이 시스템은 4단계에 걸쳐 작동된다. 1단계 위험시 운전자에게 시청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반응이 없을 경우, 단계별로 브레이크의 20%(2단계), 30%(3단계), 정지(4단계) 상태가 된다. 스위치를 통해 설정 및 해제도 할 수 있다.
로버트 바이트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부사장은 “이 시스템은 이미 유럽 시장에서 그 안정성을 입증받았다”며 “상용화된 기술 중 가장 뛰어난 운전자 보호장치”라고 말했다.
한편 ABA는 2648LS 메가스페이스, 2448LS A1 등 악트로스 트랙터 일부 고급 모델에 장착되며 향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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