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래리 클레인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 담근 김장 김치는 동대문구와 성북구 소재 220여 가구에 백미 5kg 1포, 부식품 세트와 같이 각 가정에 배달된다.
한국에서 처음 김장을 해 본 래리클레인 은행장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김장을 담갔던 한국 선조들의 지혜에 놀랐다"며 "이번 행사가 주변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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